오지잡1 [톰리's 호주워킹홀리데이 Part 5]in Brisbane/ 다사다난 했지만 결국은 오퍼레이터로! / Day47(24.03.23 시작) 호주는 역시 생각한 것 만큼 모든 것이 완벽하게 흘려가지 않는다.호주 온 지도 벌써 6주차 되었고 그 사이에 많은 이슈가 있었지만, 이 또한 나중에 한번 썰 풀어볼까 한다.살면서 이렇게 취업이 힘들었던 건 처음이다. 난이도로 치면 거의 한국에서 중견회사 급으로 입사 난도가 있었다.사실 입사하는 것 자체가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은데 나 같은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정도의 포용력이 있는 회사를 찾기란 역시 쉬운 일은 아니리라고 생각했다.호주와서 근무한 이력이 궁금하기도 할 텐데 사실 오늘 오퍼레이터(중장비 기사, 이하 생략)로 근무를 시작하기 전에 몇 군데서 일한 이력이 있다.간단하게 설명하면1) 4주차에 AWX라는 에이전시에서 소개해준 건설 잡부..! 그래도 $39/h로 나름 괜찮게 받은 보수였고 이로써 여.. 카테고리 없음 2024. 5. 9. 이전 1 다음